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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27 00: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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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새마을회는 23일 대림동산 컨벤션웨딩홀에서 김학용 국회의원, 황은성 안성시장, 유광철시의장, 천동현 경기도의회 부의장, 임태희 전 대통령비서실장등 각계각층 사회저명인사들과 새마을회 전·현 관계자들을 포함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이 열렸다.




지난 4월 정기총회를 통해 참석 회원 만장일치 신임회장으로 이용우 회장이 추대되었으나 그간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이·취임식이 늦춰졌었다.


이날 황은성 안성시장은 전남 장성에서 열리고 있는 연수교육에 참여하기 위해 식이 시작되기 전 수고와 축하의 당부 말씀을 더불어 감사패 전달을 하였다


6년간 안성시새마을회를 이끌었던 남기철회장은 “당당하게, 자신있게 열심히 살았다. 그리고 내 역량을 넘어선 일들을 해내느라 최선을 다했다. 나는 아내를 존중하며 사랑한다. 그것처럼 나를 있게 해준 새마을회에 늘 충성을 다하여 사랑l하겠다. 만장일치로 추대된 이용우회장에게 부족했던 부분을 남기고 떠나니 분명 아름답게 완성할 것이라 믿는다”며 이임의 말을 전했다.


이어 새마을기를 넘겨받은 신임이용우회장은 취임사에서 “대한민국 상위 10%안에 들어설 수 있도록 안성새마을회를 반석위에 올려놓으신 남기철 회장님과 새마을 지도자들에게 감사를드린다. 잘살아보자라는 신념으로 새마을운동이 시작된지 45주년에 이르러 취임을 하게 되니 무척 영광스럽다. 회원들과 지도자들을 받들어 안성시 최대 봉사단체로서 명맥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역임한 임태희 전 비서실장은 “인간적 매력이 넘치는 안성시의 큰 일꾼으로 새마을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이어서 김학용 국회의원이 마이크를 건네받고 “6년간 수고하신 남기철 이임회장과 신임 이용우 회장은 지금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작성하고 계신다. 아울러 역대회장님들의 수고로 새마을회는 계속 건승해 나갈 것이다. 특히 수석 졸업을 하게 된 남기철 회장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안성시의회 유광철 의장의 축사 후 기념촬영을 끝으로 안성시새마을회 이·취임식을 끝냈다



한편, 안성시새마을회 14대회장으로 취임하는 이용우신임회장은 다성기업㈜ 부사장, 안성시민장학회 이사 등을 맡고 있으며, 전 비봉라이온스클럽 회장, 국제라이온스 354-B지구지역 부총재를 역임한 바 있다


새마을 운동은 의식혁명운동으로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꿔 놓은 국민운동으로써 평가받고 있으며, 지금도 SMU 뉴~새마을운동의 깃발아래 범 국민운동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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