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 좋은일에 쓰라며 기부하시는 할머니

▲ 사랑의 열매 달기에 동참한 대한민국 군인

▲ 버스기사님의 `깜짝기부`

▲ 사랑의 열매 달기에 동참한 외국인

안성시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단장 박석규)은 7일 공도읍 구터미널에서 ‘희망 2017 나눔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안성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단장 박석규, 부단장 최수봉, 여성부단장 원정미, 김화자(김학용 국회의원 부인)을 비롯한 단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금번 캠페인은 ‘희망2017 나눔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었으며, 아울러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이웃돕기성금, 모금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박석규 단장은 “작은 기부는 사랑의 시작이다. 새해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를 심어줄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은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을 통해 지역의 저소득층·소년소녀가정·독거노인·장애인 등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을 위해 지난 11월 21일부터 오는 1월 31일까지 집중모금기간을 정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및 모금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