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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1-07 13: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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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제일장로교회가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8,772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7일, 안성제일장로교회 성도 등 40여 명이 지역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장애인복지단체,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8,772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 봉사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안성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16년 11월 20일부터 12월 25일까지 연탄나눔 헌금을 통해 모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500만원 상당의 연탄 8,772장을 구입해 직접 전달하는 봉사도 진행하여 주위의 귀감이 되었다.


안성제일장로교회 양신 담임목사는 “추운겨울 연탄 한 장의 따뜻함을 그리워하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나눌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하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동참하여 참사랑을 나누는 안성제일장로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석정동에 위치한 안성제일장로교회는 1902년에 세워진 안성최초의 교회로, 100년이 넘는 긴 역사 속에서 순교자를 배출한 것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사랑의 연탄나누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북한 어린이돕기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복지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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