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향우가 6일 지역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에 사용해 달라며, 3,150만원 상당의 사랑나눔 후원물품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이날 ㈜우향우 차용범 대표를 대신해 참석한 이강언 관리부장은 “(주)우향우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을 지역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원을 통해 나눔기부를 이어가는 ㈜우향우가 되겠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삼계탕, 사골곰탕 등 392박스는 푸드뱅크, 이동푸드마켓 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어려운 가정, 사회복지시설 및 무료급식소에 잘 전달할 계획이라고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가 밝혔다.
선행에 참여한, ㈜우향우(대표 차용범)는 일죽면 산북리에 소재되어 있는 삼계탕, 사골곰탕 제조업체로 2008년부터, 혜성원·신생보육원, 노인복지관 등 지역복지기관에 장학금·후원물품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하고 있는 으뜸나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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