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학F&C가 740만원 상당의 자숙대두, 이탈리안 브랜드 야채5종 등 총 3,640kg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가운데 오른쪽: 청학 F&C 김종범 공장장)

청학F&C은 30일 지역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에 사용해 달라며, 740만원 상당의 자숙대두, 이탈리안 브랜드 야채5종 등 총 3,640kg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청학F&C 윤현길 대표를 대신해 참석한 김종범 공장장은 “해마다 나눔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며 “추운 날씨 웰빙식품을 통해 조금이라도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청학식품에서 생산하는 물품 등 나눔을 이어가겠다.”며, 지속적인 나눔기부 동참에 뜻을 내 비쳤다.

이에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심숙희 회장은 “연말연시 따뜻한 정을 전달해준 청학F&C임·직원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푸드뱅크, 이동푸드마켓 사업을 통해 어려운 가정, 사회복지시설 및 무료급식소 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하였다.

선행에 참여한, 청학F&C는 미양면 구수리에 소재되어 있는 식품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