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원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안성시까치봉사단이 모여 평가회를 실시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29일 안성1동 주민자치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마을살이 자원봉사활동 지원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안성시까치봉사단이 모여 평가회를 실시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안성시까치봉사단 40여명이 참여하여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의견을 나누고 봉사활동 영상 상영을 통해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으며 내년 활동방향에 대해 읍면동별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간을 내기 어려운 연말이지만 모인자리인 만큼 뜻 깊은 활동으로 마무리하고자 사랑의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관내 어려운 이웃 120가정에 전달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신수철센터장은 “바쁜 연말에도 불구하고 평가회에 참여하여 다같이 봉사활동으로 한해의 마무리를 할 수 있게 되어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봉사, 나눔 활동의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