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 사랑의 열매를 달기에 동참한 배달아저씨

▲ 사랑의 열매 달기에 동참한 여학생

▲ 사랑의열매 달기에 동참한 시민

▲ 모금함에 기부하는 어린이

안성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박석규)은 27일 안성 명동거리 입구에서 ‘희망2017나눔캠페인’ 길거리 모금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나눔봉사단의 ‘희망 2017나눔캠페인’ 길거리모금은 어려운 나라사정으로 인해 기부가 예전만 못한 상황에서 사랑의 온도를 올리기 위한 행사로 안성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단장 박석규, 부단장 최수봉, 여성부단장 원정미 등 20여명의 단원이 참여했다.

금번 행사는 모금 참여 독려와 함께 착한가게 홍보, 착한가정홍보,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행사 등이 이뤄졌으며 추운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모금에 동참했다.

박석규 단장은 “고사리 손으로 100원 부터 용돈 천원 등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아이들 부터 착한 일 한다며 격려해준 어른들의 마음까지 감사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살 맛 나는 안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