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중앙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우리 가족이 살아온 동네 이야기’이라는 주제로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독서교실은 사계절 책 읽는 안성 ‘여름’ 선정도서 ‘우리 가족이 살아온 가족이야기’를 읽고 독서감상문 쓰기, 감상화 그리기 방법과 우리 동네 안성의 역사 이야기, 퀴즈 골든벨 등 다양한 체험 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교육 마지막 날인 8월 14일에는 음성군에 위치한 반기문 생가를 방문해 전통 마을 체험 및 전통 놀이 대결 등의 체험 학습도 준비 되어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접수기간은 7월 24일부터 31일까지로 안성시립도서관홈페이지(www.apl.go.kr) 및 전화(678-5314)로 신청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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