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안성시민장학회

▲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한국청소년 복지문화원 안성지부,

▲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 안성맞춤공무원봉사대

안성시민장학회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후원금 기부릴레이 운동이 기업과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훈훈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월 황은성 안성시장을 제1호로 시작된 기부 릴레이 운동이 12월 16일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한국청소년 복지문화원 안성지부 400만원(제42호), 안성시청 정보통신과 200만원(제43호), ㈜롯데주류 이재혁 사장 850만원(제44호), 바르게살기운동안성시협의회 박광열 회장 300만원(제45호), 안성맞춤공무원봉사대 100만원(제46호) 기부참여로 기부총액 2억 3,000만원을 돌파했다.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종열 회장은 “ 작지만 우리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싶었다” 고 소감을 밝혔으며, (사)한국청소년 복지문화원 안성지부 김영식 회장은 "바자회를 통해 시민들이 모아주신 한 손 한 마음이 모여 만들어졌다."며 참여한 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안성시 협의회 박광열 회장은 “지역 미래를 이끌 인재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후원금을 마련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주식회사 롯데주류 이재혁 사장은 “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해진다며”소감을 밝혔으며, 안성맞춤공무원봉사대는 회원의 모금액과 안성시청 정보통신과 (과장 최흥열)는 통계조사유공 포상금을 후원금으로 전달하여 공직사회 및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황은성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의 인재육성를 위해 기부를 아끼지 않은 기부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으며 “자발적인 기부문화 확산으로 시민장학회가 더욱 활성화 되고, 기부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안성시와 후배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후원자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