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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2-16 12:33:28
  • 수정 2016-12-16 15: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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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산면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안성Q(대표이사 김준환)는 12월 15일 연말을 맞이하여 주위 저소득주민을 위해 백미를 구입하여 죽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시가 400만원에 상당하는 백미(10kg) 200포로 박세하 총지배인을 비롯한 임·직원이 일년간 모금하여 마련한 것으로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주민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골프존카운티 안성Q는 매년 조손가정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주․부식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날 안성Q 직원 30여명이 직접 죽산면사무소를 방문 전달하여 추운겨울 주위를 돌아보는 훈훈한 분위기를 가질 수 있었다.


김준환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사를 통해 우리 이웃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따뜻한 연말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이 생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진수 죽산면장은 “경제가 어려워 내 이웃을 돌아보는 일이 쉽지 않은 시기에 어려운 면민을 위해 몸소 나눔을 실천하는 골프존카운티 안성Q에 감사를 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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