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 공도읍이 홀몸노인가정 방문하여 복지상담을 펼쳤다.

안성시 공도읍(읍장 한기현)은 12월 12일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하여 사각지대 발굴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고 격려하며 훈훈한 "겨울맞이 사랑나눔 프로젝트" 활동을 통하여 감동 행정을 펼쳤다.

공도읍(읍장 한기현)은 응급위기 가정의 동절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공읍장(한기현)과 직원들과 함께 일일이 홀몸노인가정과 위기아동가정을 방문하여 동절기에 안부를 확인했다.

홀로 생활하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찬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환경개선에 필요한 환경서비스를 연계하기도 하는가 하면, 전기합선 직전의 위험한 상황에 처한 독거노인가정에게는 합선 방지를 위한 교체작업을 해 어두운 등불을 환히 밝혔다.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쓸쓸하게 살아가는 아동가정을 방문하여 따뜻한 이불과 함께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용기를 잃지 않도록 격려하기도 하고 장기적인 질병으로 가족이 모두 의료위기에 처한 가정을 방문하여 응급치료비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관내 병원을 연계했다.

한편 위기가정 청소년들에게는 꿈을 잃지 않고 긍정적인 미래를 향한 마인드를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서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도서나눔 사업을 연계하는 등 공도지역의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다각적인 복지 지원서비스를 실천했다.

한기현 공도읍장은 “하루하루 추워지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찾아가는 상담 활동을 통하여 위기의 이웃을 찾아 온기를 나누고 삶의 희망을 전하며,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복지를 실천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