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 보건소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가 “꿈나무 건강체험관”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사진은 꿈나무 체험관 깨끗한방)

안성시 보건소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2015년부터 5세 ~ 7세 아동을 대상으로 “꿈나무 건강체험관”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꿈나무 건강체험관은 어린시절 형성된 식생활 및 운동습관이 평생을 좌우하는 만큼 올바른 생활습관을 습득할 수 있도록 건강을 테마로 체험위주의 차별화된 교육 기회 및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길러주기 위하여 마련했다.

주요 운영내용은 깨끗한 방, 엄마의 방, 키크는 방, 위험한 방 등의 주제로 구성되어 미취학 아동 5세 ～ 7세의 집단 또는 개별그룹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놀이형식의 체험형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체험에 참가를 원하는 경우 어린이집 및 유치원은 사전예약을 통해 1일 2회 오전10시 30분, 오후 1시 30분에 운영하며, 개인이 참가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5인 그룹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체험관 담당자는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어릴때 부터 건강습관을 갖게하여 건강도시로써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2017년도 “꿈나무 건강체험”신청을 받고 있으며, 교육을 희망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는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 보건관리팀(☎ 678-6801)로 신청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