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따스한 봄날같이, 따뜻한 겨울나기”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외 6개 연계단체 난방물품 지원사업 펼쳐
  • 기사등록 2016-12-13 14:28:14
  • 수정 2016-12-13 15:26:05
기사수정


▲ 동부무한돌봄팀,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안성시노인복지관, 안성시 복지정책과,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안성시정신건강증진센터 난방물품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9일,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팀장 이혜주)은 이마트 안성점에서 “따스한 봄날같이,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물품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지난 11월 18~19일 이틀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상기)과 함께 진행된 아름다운가게 안성점 6주년 “아름다운 하루”에서 모인 수익금 730만원을 동부무한돌봄팀이 기부받아 동절기 난방에 취약한 빈곤·위기가정에게 난방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부무한돌봄팀은 전기장판과 극세사 이불 총 60세트를 지역사회 내 6개의 협력기관(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안성시노인복지관, 안성시 복지정책과,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안성시정신건강증진센터)과 함께 총 60가구에 전달하였으며, 이마트 안성점 기업사회공헌단에서 함께 전달 봉사에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박상기 이사장은 “동절기를 앞두고 걱정이 많은 취약계층에게 이렇게 난방물품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고 보람이 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보고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동부무한돌봄팀 이혜주 팀장은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한 많은 기관들,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로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주신 안성시민들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2016년 11월 21일부터 2017년 2월 28일까지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기간으로 정하고,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있으며, 난방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난방유, 전기장판 등 종합지원을 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4113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들머리
2024 안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칠장사 산사음악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공도독서실
설경철 주산 암산
만복식당
산책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