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바퀴의 균형, 한계를 넘어선 도전!…광선초, 전국 외발자전거 대회에서 빛나는 성과 거두다
▲ 광선초등학교(교장 오정식)는 11월 1일 “제 18회 전국 대한외발자전거 대회”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다수의 학생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광선초등학교(교장 오정식)는 11월 1일 “제 18회 전국 대한외발자전거 대회”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다수의 학생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외발자전거를 통해 균형감각과 신체 조절 능력을 기르는 것은 물론, 스스로 한계에 도전하고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전국 규모의 대회이다.
광선초 학생들은 평소 방과후프로그램에서 꾸준히 연습해 온 외발자전거 실력을 바탕으로 여러 종목에 도전했으며, 경기 결과 다수의 학생이 입상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학생들은 빠른 속도만을 겨루는 경기를 넘어 정확한 균형 유지와 집중력, 끈기와 도전정신을 발휘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기록에 도전하며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대회에 참가한 6학년 학생은“연습할 때는 잘 되지 않아 속상할 때도 있었지만, 계속 연습하다 보니 조금씩 실력이 늘었어요. 경기에서 넘어졌을 때도 다시 일어나 끝까지 달렸다는 것이 가장 뿌듯해요. 다음에는 더 어려운 종목에도 도전해 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또 다른 5학년 학생은“친구들과 함께 연습하면서 서로 응원해 준 것이 큰 힘이 됐어요. 상을 받아서 기쁘지만 친구들과 함께 도전하고 즐겼던 시간이 더 기억에 남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 학부모는“처음에는 외발자전거를 타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아 걱정했는데, 꾸준히 연습하면서 아이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는 모습을 보게 됐다. 대회에서 좋은 결과까지 얻어 기쁘지만, 그 과정에서 아이가 자신감을 얻고 한층 성장한 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광선초 오정식 교장은“이번 대회에서 많은 학생들이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학생들이 흘린 땀과 꾸준한 노력의 결과이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순위나 메달을 넘어 학생들이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고, 자신의 한계를 스스로 뛰어넘는 경험을 했다는 점이다. 외발자전거는 작은 균형의 차이가 큰 결과를 만들어 내는 운동인 만큼 학생들에게 집중력과 인내심, 도전정신을 길러주는 좋은 교육활동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과 도전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선초등학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잘 타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끝까지 도전하는 힘’을 배우는 교육을 실천했다. 학생들은 서로의 기록을 축하하고 응원하며 경쟁 속에서도 배려와 협동의 가치를 경험했다. 한 번의 페달링을 위해 수없이 균형을 잡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났던 시간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
외발자전거 위에서 흔들렸던 순간마다 다시 중심을 잡았던 광선초 학생들! 그들의 진짜 금메달은 바로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한 마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