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작은도서관과 연계한 생태 체험으로 독서의 즐거움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다
▲ 양성초등학교는 2026년 10월 양성작은도서관과 연계하여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양성초등학교는 2026년 10월 양성작은도서관과 연계하여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작은도서관의 공간과 자원을 학교 교육과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활동은 ‘우리 동네 새 탐험대’를 주제로 10월 26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학생들은 새 탐조 전문강사 김선희 강사와 함께 새 관련 도서를 살펴보며 우리 주변에서 만날 수 있는 새의 종류와 특징을 알아보고, 쌍안경 사용법을 익힌 뒤 학교 인근에서 직접 새를 관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책 속에서 접한 새에 관한 지식을 실제 자연 속에서 확인하고, 새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주변 생태환경을 탐색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호기심과 탐구심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찰한 새의 이름과 특징을 이야기하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과정에서 자연을 이해하는 폭을 넓히고 생명의 소중함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교도서관을 넘어 지역의 작은도서관을 친근한 독서문화공간으로 경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활동과 지역의 자연을 탐색하는 체험을 연결함으로써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일상 속에서 책과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양성초등학교 이철숙 교장은 “아이들이 책을 통해 세상을 만나고, 직접 보고 느끼는 경험을 통해 배움의 기쁨을 알아가기를 바랍니다. 학교와 지역도서관이 함께하는 이번 활동이 아이들에게 우리 동네의 자연을 새롭게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작은 생명 하나에도 관심과 사랑을 나눌 줄 아는 따뜻한 마음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양성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배움의 공간을 넓히고, 책과 자연을 함께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