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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10-19 08: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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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학생주도 학교문화예술 프로젝트 일환으로 수행

  

▲ 서운중학교(교장 한건준)는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학생주도 학교문화예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6「학교가 예술이 되다-전교생이 영시로 물들다」 전시회를 지난 10월12일(월)부터 개최하여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서운중학교(교장 한건준)는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학생주도 학교문화예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6「학교가 예술이 되다-전교생이 영시로 물들다」 전시회를 지난 10월12일(월)부터 개최하여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RAS(Reading,Arts,Sports) 경기 문예체 교육 추진에 따라 학생들이 예술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능동적으로 표현하며, 감성을 함께 향유하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또한 학생이 예술활동의 기획자이자 창작자로 성장하고, 학교가 공연․전시․창작이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문화예술공간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안성형 학교문화예술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본 전시회는 국어․영어․미술 교과 융합 프로젝트로 만든 산출물을 학교 진입로에 전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국어 교과는 시의 구조와 비유적 표현 등 문학적 감수성을 탐구하는 수업 진행, 영어 교과는 자신만의 생각과 감정을 담은 창의적인 영시로 창작 및 표현하는 수업 진행, 미술 교과는 창작된 영시의 분위기와 주제를 시각적으로 연출하는 시화 및 예술 작품 제작 수업을 진행하였다.

 

전교생 47명의 소규모 농촌학교인 서운중학교는 녹색의 천연 잔디 운동장을 배경으로 등하굣길 진입로를 학생들의 영시화 예술 작품으로 채워,‘학교 공간 전체가 하나의 갤러리’로 변모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보였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영시를 쓰는 것이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지만, 국어와 미술 시간에 함께 작품을 만들어가면서 내 생각과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시를 기획한 신원섭(서운중 미술교사)은 “학생들이 교과 간 경계를 넘어 융합적 사고를 키우고, 직접 예술을 창작하고 향유하는 과정에서 주도적인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삶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생주도 융합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고 밝혔다.

 

한건준 교장은 “학교자율과제 중 예술교육과 관련하여 전교생이 참여하는 국어-영어-미술 교과 융합 프로젝트 전시회를 체험하게 함으로써 학교가 예술이 되고 전교생이 영시로 물들어가는 학교를 만들었다.”며, “서운중은 명실상부하게 지성, 인성, 감성 교육으로 모두가 행복한 학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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