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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9-29 18: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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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의 자발적인 봉사로 따뜻한 한 끼 나눔 이어가

  

▲ (사)안성시새마을회가 올해 4월부터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무료급식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우리타임즈 = 최연정 기자] (사)안성시새마을회가 올해 4월부터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무료급식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안성시새마을회 지회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무료급식은 별도의 보조금 없이 자부담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올드장금씨댁 1호점에서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지역내 소외된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두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안성시 15개 읍면동의 안성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 회장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다. 봉사자들은 급식 당일 이른 아침부터 현장에 나와 식재료를 준비하고 정성껏 음식을 조리하며 배식과 뒷정리까지 맡고 있다.

 

매주 현장을 함께 지키는 유만곤 안성시새마을회 지회장과 조춘화 안성시새마을부녀회장도 봉사자들과 함께 오전 6시부터 조리에 참여하며 무료급식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있다.

 

올해 4월 시작한 무료급식은 매월 꾸준히 이어지면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따뜻한 식사를 나누는 것뿐만 아니라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서로 안부를 묻는 소통의 자리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무료급식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역 기업과 단체의 후원도 이어지고 있다. 매월 ㈜ G&T, 안성한돈협회, 대한산란계협회 안성지부에서 식재료 등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을 맞아 장원갑칼국수 안성점 원하심 대표가 참기름 100병을 후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후원받은 참기름 가운데 5개 읍면동에서 마련하는 무료도시락에 각각 1병씩 전달해 도시락을 이용하는 이웃들에게 함께 나누었다.

 

남은 참기름은 무료급식뿐만 아니라 안성시새마을회가 추진하고 있는 공유냉장고 등 다양한 나눔사업에 활용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유만곤 안성시새마을회 지회장은 “올해 4월부터 시작한 무료급식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꾸준히 이어질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아침 일찍부터 함께해 주시는 15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과 후원해 주시는 기업·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누구나 편하게 찾아와 따뜻한 한 끼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조춘화 안성시새마을부녀회장도 “무료급식은 단순히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서로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자리”라며 “봉사자들의 정성과 지역사회의 후원이 모여 만들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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