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겨레의 명절 추석의 의미 되새기며 전통 식문화 체험으로 자부심 느껴
▲ 만정초등학교병설유치원(교장 김명숙)은 9월 17일(목) 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고유의 멋과 맛을 체험하는 ‘전통 한과 만들기’ 요리체험 활동을 실시했다.[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만정초등학교병설유치원(교장 김명숙)은 9월 17일(목) 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고유의 멋과 맛을 체험하는 ‘전통 한과 만들기’ 요리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은 유아들이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나라 전통 간식인 한과를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을 통해 전통 음식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우리 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기르기 위해 마련되었다.
활동에 앞서 유아들은 조상들이 명절에 즐겨 먹던 한과의 종류와 재료, 그리고 전통 음식을 나누어 먹던 풍습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고사리손으로 조청을 바르고 고소한 튀밥과 알록달록한 고명을 묻히며 나만의 정성 어린 한과를 직접 완성해 나갔다.
유아들은 한과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나는 달콤한 향기와 바삭한 촉감을 오감으로 느끼며 즐거워했다. 직접 만든 한과는 정성스럽게 상자에 포장하여 가정으로 가져가 가족들과 함께 나누어 먹으며 명절의 따뜻한 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유아는 “조청을 쓱쓱 바르고 튀밥을 묻히니까 푹신푹신하고 달콤한 한과가 완성되어서 신기했어요! 집에 가져가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맛있게 나누어 먹을 거예요.”라며 밝게 웃었다.
만정초등학교병설유치원 김명숙 교장은 “아이들이 직접 한과를 만들며 우리 전통 음식의 맛과 멋을 오감으로 체득하고,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알고 바른 인성을 가진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