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길마을은 지난 9월 18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유대프로그램 ‘2026년 나눔으로 빚는 한가위’를 진행했다.
[우리타임즈 = 최연정 기자] 한길마을은 지난 9월 18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유대프로그램 ‘2026년 나눔으로 빚는 한가위’를 진행했다.
한길마을 거주인들이 추석의 의미를 이해하고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명절음식을 나누며 나눔의 즐거움과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거주인들은 한길마을 1층 식당에서 절편과 가래떡, 함께 먹을 조청을 직접 포장한 뒤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배달하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거주인 A씨는 “떡 포장하는 게 재미있어요.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으며, B씨는 “떡 드리니까 좋아요. 다음에도 또 하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길마을 이선태 원장은 “거주인들이 직접 준비한 명절음식을 이웃에게 나누며 함께하는 추석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거주인들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이웃과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고삼면에 위치한 한길마을은 한길복지재단이 운영하는 30인 지적장애인 거주시설로 일상생활, 사회적응, 직업훈련 등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비장애인과 함께 어울려 살면서 사회통합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