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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9-18 16: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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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차량 19대 동원·거점소독시설 2곳 상시 운영

연휴에도 24시간 상황실 가동…축산농가 방역수칙 준수 당부

  

▲ 안성시는 추석 연휴 사람과 차량의 이동 증가에 대비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FMD),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의 유입과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을 강화한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시는 추석 연휴 사람과 차량의 이동 증가에 대비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FMD),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의 유입과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을 강화한다.

 

명절에는 귀성·귀경객과 차량 이동이 늘면서 축산농가와 철새도래지 등 방역 취약지역을 통한 가축전염병 유입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 이에 시는 연휴 전후 방역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장과 축산시설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시는 방역차량 19대 등 가용 자원을 활용해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과 주요 도로, 축산농가 주변을 집중 소독한다. 일죽과 알미산에 설치된 거점소독시설 2곳도 연중 운영해 축산 관련 차량 등을 통한 바이러스의 농장 유입을 차단할 방침이다.

 

축산농가의 자율적인 차단방역을 위한 홍보도 강화한다. 농장 외부인과 차량의 출입을 최소화하고 ▲축사 안팎 소독 ▲농장 출입 시 장화 갈아 신기 ▲손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누리집과 전광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현수막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추석 연휴에는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크게 늘어나는 만큼 가축전염병의 농장 유입을 막기 위한 철저한 방역이 중요하다”며 “연휴에도 방역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방역과 비상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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