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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9-04 17: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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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공동주택 등 화재취약시설 집중 관리…대국민 화재예방 홍보 강화

  

▲ 안성소방서(서장 장진식)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9월 27일까지 한 달간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장진식)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9월 27일까지 한 달간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추석 명절 기간 여행객과 귀성객 증가에 따른 다중이용시설 및 주택 화재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장기간 집을 비우는 가구의 전기·가스 등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소방서는 이번 대책 기간 동안 ▲다중이용시설 및 전통시장 화재안전조사 ▲공동주택 관리업무 종사자 대상 소방안전교육 ▲전통시장 관계자 중심의 자율 소방안전관리 강화 ▲주거용 비닐하우스 및 컨테이너 숙소 안전지도 ▲물류터미널 등 집·배송시설 안전순찰 ▲추석 연휴 미가동 공장 및 기숙사 안전관리 등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공동주택 98개소의 관리소장을 대상으로 전기 배선 및 차단기 등 전기화재 예방수칙과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방화문 관리 및 화재피난약자 대피요령 등을 교육해 공동주택의 화재 대응능력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 4개소를 대상으로 상인회와 점포주 중심의 자율 소방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철시 전 안전점검과 예찰활동, 초기 화재 대응훈련 등을 통해 전통시장 화재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화재취약 주거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안성소방서는 주거용 비닐하우스 10개소와 컨테이너 숙소 23개소 등 총 33개소를 대상으로 관할 119안전센터가 직접 방문해 화재 시 대피요령과 소방시설 사용법, 난방용품 및 전기제품 안전사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추석 명절 기간 시민들의 화재예방 인식을 높이기 위해 언론매체와 온라인 채널, 대중교통 및 다중이용시설 등을 활용한 화재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공동주택 화재 시 피난행동요령과 119화재안심콜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정보도 집중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안성소방서 관계자는 “추석 명절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고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평소보다 화재 위험요인이 증가할 수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예방활동과 안전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시민 여러분께서도 음식물 조리 시 자리를 비우지 않는 등 생활 속 화재예방수칙을 적극 실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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