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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6-08-31 23: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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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12일 명동길 일원서 작품 전시·시민 참여형 미술 체험…“예술로 골목에 활력을”

  

▲ (사)한국미술협회 안성지부(지부장 장경애)는 오는 9월 7일부터 12일까지 안성시 명동길 일원에서 2026년 기획전 ‘명동골목에 색을 채우다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지역 미술인들이 쇠퇴해가는 구도심 골목에 예술의 색을 입히고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한다.

 

(사)한국미술협회 안성지부(지부장 장경애)는 오는 9월 7일부터 12일까지 안성시 명동길 일원에서 2026년 기획전 ‘명동골목에 색을 채우다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기존 전시장 중심의 전시에서 벗어나 명동길의 대안공간과 빈 점포, 상가 등을 전시장으로 활용해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미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예술과 골목을 연결해 침체된 구도심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시민들의 방문을 유도해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더한다는 취지다.

 

1부 ‘대안공간 작품 전시’는 9월 7일부터 12일까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대안공간 전시장 1~4호와 명동길 일원에서 진행된다.

 

2부 개막일인 12일에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성시민과 함께하는 안성맞춤 미술체험’​도 펼쳐진다. 먼저 2시 오프닝에는 선착순 100명에게 ▲액션페인팅가방 증정이 진행된다

 

이어 3~4시에는 천연염색 알록달록 동아리로부터 ▲손수건 염색체험을 4시, ▲기노시인의 클래식기타 버스킹공연과 채명의 행복주걱 난타공연이 펼쳐지며, 5시부터 ▲AFO버스킹 공연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장경애 지부장은 “이번 행사가 예술인과 시민, 상인들이 함께 만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익숙한 골목에 예술의 색을 더해 명동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이 미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새로운 창작과 전시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정성껏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성미술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도심 활성화와 지역 예술 생태계 조성, 작가들의 창작·전시 기회 확대,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등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 미술단체 및 동아리와 협업해 지역 예술인 간 교류도 넓혀갈 계획이다.

 

한편 ‘명동골목에 색을 채우다 展’​은 9월 7일을 시작으로 12일까지 안성시 명동길 일원에서 진행되며, (사)한국미술협회 안성지부가 주최·주관하고 안성시, 안성시의회, 안성예총, 안성맞춤 문화도시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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