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원곡면 기업인협의회(회장 김준식)에서는 7월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등 250여 만원 상당을 원곡면사무소에 기부했다.
김준식 원곡기업인협의회장은 “원곡기업인협의회 회원의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물품이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기업의 지역사회 환원에 대한 활동으로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원곡기업인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규연 원곡면장은 “기탁된 쌀 등 물품은 면내 복지시설 및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라며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 기업인 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