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20일부터 내달 말일까지 사회 심폐소생술 문화 확산 등 도민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119수호천사』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의용소방대원 30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각종 상황에서의 응급처치를 주요내용으로 하였으며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수료한 후 강사자격 평가를 통해 70점 이상을 획득한 대원에게 대한응급구조사협회에서 강사이수증이 발급된다.
강사자격을 갖춘 의용소방대원들은 캠페인, 봉사활동 등의 활동을 통해 안성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며 심폐소생술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
권은택 안성소방서장은 “119수호천사로서의 의용소방대원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여성의용소방대가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에 더욱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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