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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1-18 1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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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며느리봉사대가 “홀몸노인 밑반찬(멸치조림) 만들어주기” 사업을 전개했다.


지난 17일 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원명숙)소속 새마을며느리봉사대가 “홀몸노인 밑반찬(멸치조림) 만들어주기” 사업을 전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으로 구성된 새마을며느리봉사대는 15개 읍면동 홀몸노인 200가정을 선정 200만원 상당의 밑반찬 멸치조림을 만들어 가구당 1kg씩 총200kg을 담아 방문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매월 홀몸노인 85가정을 선정하여 총10회에 걸쳐 사회적 관계가 취약한 홀몸노인과 부녀회원 1:1결연을 통해 지역중심의 민간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부녀회원과 결연을 통해 내실 있는 안전망 구축과 정기적 방문으로 보다 안정된 대상자 관리와 지원으로 홀몸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서비스 제공을 하고자 마련됐다.


봉사를 전개한 원명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고령화 농촌사회에 대한 관심으로 홀몸노인 85가정을 선정하여 작은 정성으로 음식을 만들어 전달해드림으로써 민간사회 안전망을 구축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작은 실천사업으로 2016년 새마을며느리 봉사대 일환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홀몸노인 사업과 병행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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