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회 도민체전 모임’은 18일 회원들과 함께,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100포(1,000kg)를 기탁했다.
“적은 금액의 쌀 기부지만, 외로워하는 이웃 분들과 함께 나누고 희망을 드리고 싶었다.”는 61회 도민체전 모임 임학근 회장은 “우리 61회 도민체전모임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심숙희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61회 도민체전 모임이 기탁한 쌀은 안성기초푸드뱅크 사업을 통해 각 재가가정에 골고루 전달해 이웃들에게 사랑의 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선행에 참여한 61회 도민체전 모임은, 61회 도민체전 당시 안성시 체육회 부회장단 활동한, 해정관광 임학근 대표, 삼목가설(주) 정금열 대표, 광명건설 이기수 대표, 동양정밀 황철수 대표, 거성휘트니스클럽 이명곤 대표로 구성된 모임으로, 이번 사랑의 지역사랑 쌀 나눔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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