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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1-10 20: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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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신흥정밀 임․직원 및 노사발전위원회는 장학금과 집수리 비용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주)신흥정밀 임․직원 및 노사발전위원회는 장학금과 집수리 비용으로 370만원 상당 후원금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지난 10일 8년째 나눔을 실천하여 소외 이웃에 희망을 전달하고 있는 ㈜신흥정밀 임․직원 및 노사발전위원회는 대한적십자 금광면 봉사회,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 봉사단 20여명과 함께 연계하여 집수리와 주변 환경정리 등 훈훈한 온정을 이웃의 새로운 보금자리에 담았다.


이날, 신흥정밀 노사발전위원회 오용식 위원장은 “매분기마다 8년째 나눔으로 봉사활동에 참여를 통해, 신흥정밀 임·직원들의 나눔이 조금이나마 이웃에 희망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나면, 우리 임·직원들은 그냥 이유 없이 일단 흐뭇하다.”며, “요즘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려울수록 더욱 직원들과 힘을 내 지역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심숙희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신흥정밀과 같이 꾸준한 봉사활동과 따뜻한 온정을 지역사랑에 베풀어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특히, 대한적십자 금광면 봉사단에 노력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지역 여러 봉사 단체들과 함께 힘을 더하여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행에 참여한 (주)신흥정밀은 안성에 본사 600여명의 직원과 8개국에 12개 회사를 두고 있는 중견 회사로 ‘21세기 디지털리더’로 도약하고 있는 최첨단 전자부품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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