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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20 14: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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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를 위해 협업기능별 대응능력 강화와 신속한 대처능력을 배양하는 풍수해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협업부서를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집중호우를 동반한 가상태풍(미리내)으로 태풍경보가 발효되어 하천제방 유실, 주택침수, 이재민 발생, 농경지 매몰유실, 전신주가 파손되어 전력공급이 중단되는 피해상황을 가정해 각 부서별 대책을 논의했다.

참여부서와 관련 기관은 태풍내습 전 사전대처 상황과 태풍피해에 대한 대처상황 임무에 대해 가상훈련을 펼쳤으며 특히, 주민생활지원과는 이재민구호와 긴급생활안정지원을, 건설과 에서는 공공시설물 응급복구를 실시했으며 농정과 에서는 농업시설과 농경지 피해복구지원을 펼쳤다.

이주현 안전총괄과장은 “기상특보 발효 시 비상연락망의 체계적인 확립과 신속한 대응 대처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황을 유지해 줄 것”과 “재난대처 매뉴얼을 재정비해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지역만들기에 많은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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