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회사 지엔티가 480만원 상당의「사랑나눔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주식회사 지엔티가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부설 안성기초푸드뱅크에 480만원 상당의 '사랑나눔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베풀어 드림으로써 사랑받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으로 나눔의 선봉장이 된 지엔티(주)는 3일 돈가스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환원 기업이란 이미지를 덧칠하며, 나눔의 진정한 미학을 보여줬다.

이날 지엔티(주) 한현수 대표는 “비록 약소한 기부지만, 자체 생산된 물품 기부를 통해,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업무협약 이후 정기적으로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며, “나눔의 기회를 주신 안성기초푸드뱅크에 감사하다.”며 오히려 스스로를 낮췄다.

이에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심숙희 회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지엔티(주) 대표님과 임직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안성기초푸드뱅크 사업을 통해 재가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선행에 참여한 지엔티(주)는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2012년 12월 업무협약을 계기로 안성기초푸드뱅크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노인정을 정기적으로 찾아 후원물품(돈가스류 등)을 기탁하고 있으며, 매년 어린이날 행사에 동참하여 지역 아이들에게 돈가스 제공, 장학금 지원 사업 등 사랑, 꿈, 희망 등을 전달하고 있다. 안성시 미양면 양변리에 소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