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 여성위원회 (회장 전정례)는 지난 29일, 내혜홀광장에서 ‘2016 사랑나눔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여성위원회 전정례 회장,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회장 박광열, 황은성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권혁진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금번 바자회는 연말불우이웃돕기의 기금마련을 통해 장학금과 추운겨울을 따듯하게 지낼 수 있도록 홀로 지내는 노인분들에게 전기장판을 전달하며 조화로운 지역사회를 위해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바르게살기운동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특히 이번 바자회는 다양한 먹거리와 건어물, 젓갈류, 악세사리 등의 다양한 물건이 판매되었으며 바른 가정 서명과 각종 공연과 플라잉디스크 체험이 함께 이루어져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전정례 여성회장은 "오늘 바자회는 지역의 불우한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바르게살기운동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마련됐다"며 "수고해준 주신 읍면동 위원장님과 부회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광열 회장은 일년동안 지역을 위해 일해주신 읍면동 회원들게 감사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고 조금이나마 행복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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