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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19 22:54:05
  • 수정 2015-07-19 23: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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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뉴스 전문채널 CNN의 관광여행정보 사이트 ‘CNNGo’(www.cnngo.com)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40선’(40 most beautiful places in South Korea)을 지난 4월 선정해 발표했다.


CNN Go는 2009년 출범한 아시아, 문화매체 정보 사이트로 CNN방송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로 아시아-태평양 8개국의 최신 여행, 문화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한편 CNN Go는 2009년 ‘지역을 보고, 세계를 경험한다’(Local Insights, Global Experiences)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의 관광지와 문화를 소개해왔으며 올해는 “여행작가들이 사랑에 빠지게 되는 장소(In South Korea there are places where travel photographers fall in love, and go back to again and again)”라며 한국의 아름다운 40곳을 올렸다.


여러 요인으로 국내경기침체가 지속되는 2015년 휴가철이 성큼 다가왔다. 올해 휴가는 국내여행지로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 지금부터 10곳씩 4편으로 40곳을 펼쳐본다.


▲ 비양도-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挾才里)에 딸린 섬이자 오름(기생화산).

▲ 용두암-제주 용연(龍淵) 부근의 바닷가에 용머리의 형상을 하고 있는 바위


▲ 삼화사-강원도 동해시있는 절로 642년(선덕여왕 11) 신라시대 자장이 당나라에서 귀국하여 이 곳에 절을 짓고 흑련대라 하였다.


▲ 함덕-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곳으로 ‘덕’은 너럭바위를 뜻하는 제주도 방언으로, 함씨 할머니가 놓은 돌다리 곧 ‘함다리’에서 유래한 것으로 전해지나 자세히 알려진 바는 없다.


▲ 협재-제주시 한림읍 서해안 지대에 위치하며 조개껍질이 많이 섞인 은모래가 펼쳐진 해수욕장


▲ 마라도-면적 0.3㎢, 인구 90명(2000)이다. 해안선길이 4.2㎞, 최고점 39m이다. 한국 최남단의 섬으로 대정읍 모슬포항에서 남쪽으로 11km 해상에 있다.


▲ 용화해수욕장-백사장길이 1km, 수심 1~1.5m로, 삼척시에서 남쪽으로 24km 떨어져 있다. 자그마한 해변이 반달처럼 휘어져 아담하며, 해변 뒤에는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고 양쪽 끝은 기암절벽으로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이다


▲ 세화해수욕장-1980년에 개장한 조그만 해수욕장이다. 코발트 빛깔의 맑은 바다가 아름다운 곳으로 인파로 붐비지 않아 아직 자연 그대로의 깨끗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 송악산-제주도 서남쪽에 위치한 송악산은 우리나라 최남단 섬인 마라도를 볼 수 있고, 높게만 보이던 한라산도 여기서는 한 눈에 볼 수 있어 제주도 전체 경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 우도-면적 5.9㎢, 인구 1,752명(2000)이다. 해안선길이 17㎞, 최고점 132m이다. 제주시 우도면을 이루는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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