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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교통사고 위험지역 현장에서 해답 찾아 - 안성시의회 이기영, 황진택 의원 유관기관과 대책회의 가져
  • 기사등록 2016-10-31 17: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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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의회 이기영, 황진택 의원이 사고예방을 위한 유관기관과 대책회의를 갖고 있다.


지난 27일 이기영의원과 황진택의원은 안성시, 안성경찰서, 건설본부, 교통안전관리공단과 사고예방을 위한 종합대책 현장회의를 가졌다.


이날 이기영의원과 황진택의원은 김종식경찰서장, 안성시 안기천 교통정책과장 및 이승영 건설과장, 교통안전관리공단, 건설본부 관계자와 함께 지난20일 저녁 2명이 사망한 대형교통사고의 현장(안성시 양성면 덕봉2리)에서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고려한 안성경찰서장의 재요청으로 이루어진 사고예방 종합대책 현장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주)수리산업 쪽에서 대덕면 명당리 방향 진입시 중앙선침범을 막기 위하여 일부 가각정리 ▶과속을 방지하기 위하여 방지턱, 무인속도계설치 ▶한천으로 추락방지를 위한 일부 가드레일 보완 설치 ▶안개가 잦고 도로 폭이 좁은 위험지역으로 도로에 표지병과 다리 난간 형광지 부착 그리고 점멸등 설치 등을 협의 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유관기관과 현장 대책회의에 참여한 이기영 의원은 “명당교가 있는 지방도 23호선은 차량통행이 많고 도로 폭이 좁아 항상 사고위험이 상존하는 것으로 가장 근본적인 해결은 4차선 확보라며, 이번 대책회의가 현장에서 답을 찾은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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