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자원봉사센터 • 지엔티주식회사 MOU 체결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지엔티주식회사의 아름다운 동행이 시작됐다.

28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지엔티주식회사는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고 기업의 자원봉사문화를 확산하고자 MOU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지엔티주식회사가 상호협력하여 지역사회복지 발전과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해 아름다운 동행이 시작되었다. 지엔티주식회사의 G&T는 Give & Take의 약자로 기업이 받은 사랑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준다는 의미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백성초등학교 장학금전달, 어린이날 돈가스 나눔부스를 운영하였으며, 11월12(토) 내혜홀 광장에서 지엔티주식회사 전직원이 모여 김장나누기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지엔티주식회사 한현수는 “MOU협약식을 계기로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상호협력을 통해 자원봉사활동 및 사업을 연계하는데 있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지엔티주식회사와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 신수철은 “항상 좋은 일에 앞장서는 지엔티주식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여 더욱 사랑받는 지엔티주식회사가 되길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