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6-10-28 12:11:50
  • 수정 2016-10-28 12:39:21
기사수정



봉사의 달인이라 일컬어도 어색하지 않은 바르게살기운동안성1동 위원회(회장 이완구) 회원들이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나눔은 시 지원금 80만원과 자체 회비 40만원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안성1동 바르게 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은 매년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반찬 만들기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회원들은 두부조림, 계란장조림, 돼지고기 장조림 등 기본 밑반찬과 콩나물, 고등어, 라면, 어묵 등을 담은 꾸러미를 만들어 취약계층 15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반찬 나눔에는 이진호 안성1동장과 1동 공직자도 함께 참여해 반찬만들기 일손을 도와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관형 바르게살기위원회 부회장은 “홀로 외로이 지내시는 분과 거동이 불편한 분을 선정하여 반찬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며 “찬 바람이 부는 가을․겨울이 다가올수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생각나는데, 앞으로도 주위의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성1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까치봉사단과 함께 매월 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배식봉사 및 매주 금요일 우범지역을 순찰하는 등대지킴이 봉사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rtimes.co.kr/news/view.php?idx=3772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태호
이용성 위원장
진보당 김지은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들머리
2024 안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공도독서실
설경철 주산 암산
만복식당
산책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