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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0-14 18: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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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체육회 최병태 국장이 체육회 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아 제54회 대한민국체육상 대통령상 진흥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수상했다.

안성시체육회 최병태 국장이 체육회 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아 제54회 대한민국체육상 대통령상 진흥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이하 문체부)는 14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제54회 체육의 날 행사를 열고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 9명과 체육발전 유공자 115명에 대해 시상했다.


올해 54번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체육상은 체육인들을 격려하는 체육 분야 최고 전통과 권위의 상으로서, 국제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지도자, 생활체육 진흥에 공적이 있는 사람 등을 발굴해 9개 부문(대통령상 7개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1개 부문, 특별상 1개 부문)으로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로는 △경기상에 박인비 여자골프 선수, △지도상에 박채순 남자양궁 국가대표 감독, △연구상에 이종영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공로상에 정연석 대한민국 육군 중령, △진흥상에 최병태 안성시 체육회 사무국장, △극복상에 한사현 서울특별시 휠체어농구팀 감독, △특수체육상에 김경숙 한국체육대학교 교수, △심판상(장관상)에 원성식 태장중학교 교사, △체육인의 장한 어버이상(특별상)에 송소저 여사가 선정됐다.


이날 시상은 체육의 날(15일)을 맞아 체육진흥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뚜렷한 공적을 세운 유공자를 발굴, 포상함으로써 체육인의 사기 진작 및 체육진흥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 제54회 체육의 날 행사를 열고 대한민국체육상 수상자 9명과 체육발전 유공자 115명에 대해 시상했다.


한편 문체부는 대한민국체육상 대통령상 경기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박인비에 대해 “리우올림픽에서 116년 만에 열린 여자 골프 금메달을 획득해 세계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과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김연아 선수는 이날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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