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자치·인성이 하나로 연결된 교육공동체 참여 행사
학생 주도와 학부모 참여가 어우러진 의미 있는 학교 문화 실천의 장
▲ 보체초등학교(교장 구지영)는 12월 24일(수) 꿈누리터(체육관)에서 전교생과 학부모, 학생자치회가 함께하는 「2025 독서·나눔 어울림 한마당」을 운영하였다.[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보체초등학교(교장 구지영)는 12월 24일(수) 꿈누리터(체육관)에서 전교생과 학부모, 학생자치회가 함께하는 「2025 독서·나눔 어울림 한마당」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보체초등학교 학교 도서관과 학부모회, 학생자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독서 활동을 기반으로 한 나눔과 참여 중심의 학교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학생 주도 활동과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행사는 ▲독서 시장 ▲학생자치회 프리마켓 ▲학부모회 친구 사랑 캠페인 등 세 가지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진행하였다.
‘독서 시장’은 2학기 동안 운영된 독서 마라톤에 참여한 학생들이 자신의 독서량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받아 학용품과 간식을 구입하는 활동으로, 학생들의 독서 동기를 높이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학생자치회가 주도한 프리마켓에서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직접 판매·교환하는 활동을 통해 자원 절약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경험을 제공하였다. 학생들은 물건의 가치와 경제 활동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학부모회는 ‘친구 사랑으로 학교 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여, 학교 폭력 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부모의 학교 교육 참여를 확대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3학년 최주영 학생은 “책을 많이 읽어서 모은 포인트로 물건을 사니까 정말 뿌듯했고, 친구들과 함께 참여해서 더 즐거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구지영 교장은 “이번 행사는 독서를 매개로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공동체의 의미를 잘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생의 성장을 중심에 둔 참여형 독서·인성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보체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교 도서관을 중심으로 학생 자치와 학부모 참여가 어우러진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해 책 읽는 학교 문화와 평화로운 학교 공동체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