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라창수 조각가, (뒤)김종례 작가

▲ 박영재 작가의 아름다운 나날들

▲ 박정민 조각가의 너랑나랑

안성미술협회(회장 이병채)은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5일간 안성시립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제19회 안성미술협회 정기전’을 개최한다.

한국미술협회 안성지부(회장 이병채)가 주관하고 안성시와 안성예총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4일 오후 6시 ‘안성미술협회 정기전 개회식’을 시작으로 회원들의 미술 창작활동을 통해 탄생한 서예, 동양화, 서양화, 도예, 공예 등 38여 점의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 (좌부터)안성예총 이상헌 회장과 안성미술협회 이병채 회장

▲ 경기여류작가협회 왕미영 회장의 기억

이병채 회장은 “매년 개최되는 안성미술협회 정기전을 통해 지역 시민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더 많은 시민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시각과 깨끗한 마음을 선사하고 더 나아가 지역의 미술문화 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성미술협회는 회원들의 노력과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올해로 19회를 맞는 미술협회 정기전을 개최하는 등 안성 미술 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한편 안성미술협회는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찾아가는 전시의 일환으로 안성중학교 전시실에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