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우덕이 축제장에서 포돌이⦁포순이 인형과 함께 4대 사회악 근절, 안매켜소 홍보 및 안전활동 홍보를 전개하고 있는 안성경찰서

안성경찰서가 바우덕이 축제장에서 포돌이·포순이 인형과 함께 4대 사회악 근절, 안매켜소 홍보 및 안전활동 홍보를 전개하며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

10월 1일 안성경찰서(경찰서장 김종식)는 안성시의 대표적인 축제인 바우덕이 축제장(안성맞춤랜드)에 여성청소년과와 경비교통과를 중심으로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활동’과 ‘안매켜소(안전띠 매기, 전조등·지시등 켜기, 교통 소통) 운동’을 집중홍보하고, 아울러 소매치기 등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연휴 첫 날인 이날 수많은 인파가 축제장에 몰렸으며, 가족동반 나들이객이 특히 많았는데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 기념사진도 찍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홍보를 전개하던 경찰관계자는 “경찰이 ‘4대 사회악 근절활동’과 ‘안매켜소 운동’을 전개하면서 시민들은 전보다 더 안전한 환경에서 생업에 종사하실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경찰은 시민들과 고락을 함께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