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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消‘, 바우덕이 축제’ 중 119소방안전 체험장 운영 - 27일,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캠페인 실시
  • 기사등록 2016-09-27 10: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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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소방서는 201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중 119소방 홍보체험장을 운영한다


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오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리는 2016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119소방 홍보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우덕이축제 119소방안전체험장은 시민들에게 화재예방과 생활안전의식 배양으로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스스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소방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다.


험프로그램은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아이콘판박이 △소방차 및 소방관 종이접기 △포토존 △어린이용 방화복 및 헬멧 착용 등이며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프로그램과 주택 기초소방시설 의무설치를 위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27일 성소방서는 관내 차량 정체구간에서 유관기관 협조로 각 관할 소방차량 13대, 소방공무원 등 30여명이 합동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불법 주・정차로 인한 소방차 통행 곤란 해소 및 소방차량 출동 지연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실시되었으며 홍보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시민들에게 화재 위험성을 알려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차 길 터주기 인프라 구축을 통한 시민 소방안전의식 고취 ▲펌프차 앰프시설 이용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방송 ▲대형전광판을 활용한 다각적인 홍보활동전개로 이루어졌으며 또한 소방차량 3대를 별도로 운영하여 불법주정차 단속을 집중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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