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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공도위원회 따뜻한 밥상 나눔 실천 -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40가구 부식지원
  • 기사등록 2015-07-15 13:12:06
  • 수정 2015-07-15 13: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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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바르게살기운동 공도읍 위원회(위원장 고기환)가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 40가구에 따뜻한 밥상 나눔을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공도읍 는 지난 13일 김치를 포함해 2종의 반찬과 쌀34포, 라면 6상자(60만원상당)를 반찬하기 어려운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 40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밥상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바르게살기운동 공도읍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양파와 마늘농사 수익금, 시 협의회의 지원과 회원들의 회비를 알뜰히 모금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 5월부터 김치를 포함해 4종의 반찬 및 라면을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해 왔다.



바르게살기운동 공도위원회 고기환위원장은 “신체적, 경제적인 이유로 반찬하기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부식지원을 추진하게 됐다”며 “반찬을 만들고 직접배송까지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박광열회장은 “나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며 진실, 질서, 화합의 기본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자는 운동이 바로 바르게살기다. 근번 밥상 나눔을 통해 바른 생각 바른 행동 바른 미래를 위해 애쓰는 공도위원회에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한편 따뜻한 밥상 나눔 실천은 10월까지 지원될 예정이며, 던킨도너츠와의 협약으로 앞으로는 빵과 음료 등의 간식도 지원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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