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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06 19: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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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민족 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관내 화재·재난 및 각종 응급사항에 대처하기 위해 추석 명절 특별경계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184명과 의용소방대원 785명이 총동원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화재 발생 시 초기진압 및 인명대피 구조 등 현장대응방안을 사전에 강구하여 대형화재로의 확대를 원천 차단하고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긴급 출동망을 유지 시킬 계획이다. 또한 성묘객, 귀성객 등 다중운집지역에 119구급차를 전진 배치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활동을 펼치고, 화재취약대상은 기동순찰을 실시해 시장주변 및 대형 마트에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권은택 서장은 “안성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힘을 합쳐 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라며 “연휴기간 전기·가스 등 화기취급 시설의 안전수칙을 준수해 시민 스스로 자율안전 점검을 철저히 해 달라”고 거듭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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