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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05 19: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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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으로 이루어진 LPB 밴드


안성의 수많은 인디밴드를 배출하는 등 음악적 토양이 꽤나 두텁게 쌓여져 13회 째를 맞은 안성 락페스티벌, 그 음악의 역사가 미래를 향해 또 한 번 힘차게 전진했다.


지난 3일 한국예총 안성시 지회가 주최하고 (사)연예협회 안성지부(지부장 김성근)가 주관하는 ‘제13회 안성락페스티벌’이 600여 시민과 뮤지션들의 공감대를 통해 사람과 공간, 예술이 만나는 도심형 축제로 선보였다.



▲ 600여 시민과 뮤지션들이 만난 도심형 축제- 제13회 안성락페스티벌



올해로 13회째를 맞고 있는 안성락페스티벌은 안성시가 후원하는 건전하고 열정적인 밴드 에코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중학생으로 구성된 LPB 밴드, 블루스카이, 소리건달, 나비밴드, 그린나래, 더톤 밴드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숨소리와 시민들의 춤사위가 어우러진 광경을 연출했다.


한편, 안성락페스티벌을 주관한 안성연예협회 김성근 지부장은 “대중음악의 한 장르인 락을 통해 사람과 사람사이의 거리가 좁혀 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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