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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02 21:09:46
  • 수정 2016-09-02 23: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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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사회복지연대회의와 간담회를 갖고있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사회복지연대회의와 간담회를 가졌다.


회복지연대회의 주최로 개최된 오늘 간담회에서는 이경학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한 24명의 대표위원들의 건의사항 및 복지 분야의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향후, 발전적인 정책 방향 모색을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 수립, 민·관 경기복지거버넌스 실질적 운영 등 공통의 논의를 바탕으로, 노숙인 의료서비스 정책, 경기도 장애인회관, 자활 참여자를 위한 적극적 사례 관리 등에 대한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중지를 모았다.


김보라 위원(더민주, 간사)는 경기도가 사회복지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24개 단체의 적극적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경기도사회복지연대회의에서 제안한 현장의 소리를 경기도사회복지정책에 녹여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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