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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02 13: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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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의 계절 9월을 맞아 안성시에서는 오는 9월 8일 저녁7시 안성시민회관에서 “안성시민과 함께하는 힐링 음악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여 추진되는 문화행사로, 중앙대 김동원(테너)교수와 리베아트 앙상블, 청소년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이 초가을 저녁 무더위에 지친 안성시민들에게 선물처럼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일상에서 경험하기 힘든 오페라 명장면을 리베아트 앙상블 과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들으면서 성악가의 노래와 더불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이제찬의 해설로 보다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타이스’, ‘세빌리아의 이발사’ 등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오페라 장르를 만날 수 있다. 


한편, 행사를 준비한 이정옥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의 끝자락에서 이번 음악회가 시민들에게 시원한 청량제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과 친구들을 동반하여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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