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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30 15: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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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더블어민주당 안성시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김보라, 이하 더민주)는 지난 25일자 경기일보 보도에 새누리당 국방위원회 소속 김학용 의원과 안성시의회 권혁진 의장이 을지훈련 기간 중 골프를 친 사실에 대해 새누리당안성시당원협의회는 의원들의 부적절한 행위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재발방지 대책를 수립 하라고 촉구했다.


더민주당은 “적 침투상황을 전제로 가상 전시훈련이 진행되고 있을 때 국방위원회 소속 국회의원과 시의회 의장이 한가롭게 골프를 즐기다니 한심스럽기 그지없다”고 질타했다.


특히 보도에 따르면 골프라운딩 동반자 중 한사람은 부끄러운 행위를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아는 지 가명까지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어 더민주는 “김학용 의원과 권혁진 의장은 시민 앞에 고개 숙여 사과해야 할 것이다. 또한 골프를 친 배경과 동반자들과의 관계, 골프비용 지출관계 등 사실관계를 시민들 앞에 낱낱이 밝혀야 한다”면서 “내년도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예정된 김학용 의원은 위원장의 자질이 있는 지 스스로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위원회는 지난달 천동현 도의원의 논문표절 의혹이 불거진데 이어 이번과 같은 문제가 불거져 나온 것에 대해 새누리당안성시당원협의회는 진상을 파악하여 안성시민들에게 알리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 수립과 공식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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