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경찰서(서장 김기범)는 5월 13일에 안성시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하여, 최근 실종된 치매노인을 신속히 발견·구조하는데 기여한 유공으로 모니터링 근무자 두 분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감사장 수여자들은, 지난 4월 18일 새벽 4시 50분경 치매를 앓고 있는 88세 노인이 외출한 뒤 귀가하지 않아 경찰관과 함께 수색에 나섰고 실시간으로 대상자의 이동 동선을 추적한 끝에 약 1시간 40분 만에 치매노인을 안전하게 발견하여 가족에게 인계할 수 있었다.
감사장을 전달한 김기범 경찰서장은 “CCTV 모니터링 요원의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며 “한 분 한 분의 희생과 헌신이 모여 지역사회를 더욱 안전하게 지켜나갈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깨닫는다”고 밝히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안성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2012년 1월에 개소하여 지역 내 주요 도로와 범죄 취약지역을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각종 범죄예방과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감당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