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는 월악산 송계계곡으로 2016 하계안보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3일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회장 류원형)는 월악산 송계계곡으로 2016 하계안보단합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는 하계안보단합대회가 열린 이날 50여명의 회원이 모인자리에 김학용 국회의원이 깜짝 방문하여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

하계안보단합대회 중 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류원형 회장은 회원들과의 토론에서 사드배치에 대해 소수정당, 소수 국회의원들이 개인적인 생각으로 국론을 분열시키는 말과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대한민국은 대통령을 중심으로 굳건한 안보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행사에 참석한 황은성 안성시장은 "한국자유총연맹 같은 애국안보단체가 있어 든든하다"고 격려하는 등, 회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우리나라 유일의 이념운동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류원형 회장은 각종 캠페인 활동을 통해 주민의식 함양에 기여 할 뿐 아니라, 매년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하며, 안성시 관내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자유민주 통일교육을 실시하고, 학교폭력예방 순찰활동 및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