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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8-04 21: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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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률작가의 강연 모습


안성시 중앙도서관은 지난 29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 3차 강연으로『끌림』의 이병률 작가 강연회를 열었다.


이병률 작가의 이번 강연은 ‘나는 무엇으로 행복한 사람인가’라는 주제로 프랑스 여행을 통하여 얻은 여행의 진정한 의미와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청중과 소통하는 방식의 강연을 통하여 밝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강연을 이어나갔다.


강연에 참석한 200여명의 청중은 안성시민 뿐만 아니라 수원, 평택 등 인근 시민들이 참석하여 안성시가 명실상부 인문학의 대표도시임을 입증하게 되었다.


시립도서관장은 “감성적인 여행 에세이 작가의 강연을 통해 시민들의 휴가가 더 행복해지길 바라며 시립도서관이 인문학의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며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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