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권)에서는 7월 8일(수) 소액 기부를 통한 나눔문화 활성화로 경기도 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서랍 속 나눔캠페인」에 동참하여 모금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랍 속에 잠들어 있는 동전·외화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희망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에 안성 관내 33여개의 초·중·고 학생 및 교직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였고, 안성교육지원청 직원들 역시 본 캠페인에 십시일반 소액 기부를 통해 나눔의 문화를 형성하는데 일조하였다.
이렇게 모인 성금은 교육취약 계층의 사례관리 및 장학금 등 교육복지 증진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정진권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에 매우 큰 관심을 보이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아이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적극 참여해 준 학생, 학부모, 교직원에게 감사드린다”고 하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를 고취시키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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