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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12 08: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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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의원연구단체「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이 창립기념 특강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정책연구 활동에 돌입한다.


국회 의원연구단체「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회장 김학용) 이 오는 13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KAIST 김상협 교수를 초청해 ‘한국의 미래를 좌우할 5대 리스크, 판을 엎어야 산다’를 주제로 창립기념 특강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정책연구 활동에 돌입한다.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이하 미래혁신포럼)은 대한민국이 선진 강국으로 지속 성장ㆍ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미래혁신 과제들에 대한 국회차원의 선도적인 연구 및 입법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성장 도모를 목적으로 창립된 의원연구단체로 여야 국회의원 86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미래혁신포럼은 향후 4년간의 연구활동 과제로 △저출산ㆍ고령사회 해법 및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안전망 확충 전략과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도약을 위한 경제성장 전략, 그리고 △사회적 갈등 및 불평등 완화를 위한 사회양극화 해소 전략, △평화통일 기반구축을 통한 한반도 통일시대 전략을 4대 과제로 선정하고, 3개의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내실있는 연구 및 입법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이번 창립기념 특강에서는 前 대통령실 녹색성장기획관 및 미래비전비서관을 역임한 미래전문가 KAIST 김상협 교수를 초청해‘한국의 미래를 좌우할 5대 리스트, 판을 엎어야 산다’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며, 5대 리스크로 꼽은 기후에너지와 인구변화, 저성장-불평등, 한반도, 정치리스크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미래혁신을 위한 과제를 제안할 예정이다. 

 

포럼 회장을 맡고 있는 김학용 의원(새누리당, 경기 안성)은 “현재의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를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 각계의 미래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초빙할 계획”이라고 말하고,“한국사회를 보다 정밀하게 예측해 저출산 및 저성장 등 산적한 과제들에 대한 대안을 적시에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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